- 오늘의 경제 한눈에 보기 -
오늘은 근로자의 날로 국내 증시가 휴장합니다. 어제 밤 미국 3월 PCE 물가가 3.5%로 발표되며 예상에 부합했고, 근원 물가도 3.2%로 높은 수준을 이어갔습니다. 에너지 충격이 서비스 물가로 번지며 금리 인하 기대는 더욱 멀어졌습니다. 삼성전자 컨퍼런스콜에서는 HBM4의 엔비디아 공급 확대와 파운드리 하반기 흑자 전환 목표가 확인됐습니다. 한편 5월 6일 이란 협상 시한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삼성전자 노조는 5월 총파업(D-21)을 향해 카운트다운 중입니다.
▪ 미국 PCE 3.5% 예상 부합 ▪ 삼성전자 HBM4 공급 확대 확인 ▪ 이란 협상 시한 D-5 ▪ 삼성 총파업 D-21
오늘의 경제 뉴스
| 1 거시·물가 |
미국 3월 PCE 3.5% 예상 부합… 근원 PCE 3.2%, '에너지 넘어 서비스 물가까지' 확산 어제 밤(30일 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3월 PCE 물가지수가 전년 대비 3.5% 올라 시장 예상치에 정확히 부합했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도 3.2%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인플레이션이 단순한 에너지 충격을 넘어 서비스·임대료 등 기초 물가로 번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개인소비지출은 0.9% 증가했지만 물가 상승을 반영한 실질 소비 증가율은 0.2%에 그쳐 체감 소비 여력은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파월의 마지막 FOMC에서 '양방향 조정 가능성' 문구가 삽입된 데 이어 PCE도 예상을 벗어나지 않으면서 연준의 고금리 장기화 기조는 확고해졌다. 핵심: PCE 3.5% + 근원 3.2% — 에너지 물가가 서비스 전반으로 번지는 2차 파급 효과가 시작됐다. 금리 인하는 2027년까지 기대하기 어렵다는 시각이 우세 원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 |
| 2 반도체·산업 |
삼성전자 컨콜 결과: DS 영업이익 37조·HBM4 엔비디아 공급 확대·파운드리 하반기 흑자 시점 제시 삼성전자가 어제 오전 10시 2026년 1분기 확정실적 컨퍼런스콜을 열었다. 반도체(DS) 부문 영업이익은 37조 원으로 확인됐다. HBM4와 관련해 엔비디아 공급 비중이 전 분기 대비 크게 늘었으며 연간 HBM 매출이 전년 대비 3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파운드리 사업은 2분기 적자 축소, 하반기 흑자 전환을 공식 목표로 제시했다. 다만 5월 총파업과 관련해 회사 측은 '143개 파트 라인을 멈추지 말 것'을 공문으로 요청했다고 밝혔으며, 주주환원은 연간 18조 3,000억 원 계획을 유지한다고 재확인했다. 핵심: HBM4 엔비디아 공급 확대 확인 + 파운드리 하반기 흑자 — 삼성전자 저평가 해소의 두 가지 열쇠가 동시에 확인됐다. 5월 파업 변수만 남았다 원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it |
| 3 고용·노동 |
근로자의 날: 국내 증시 휴장… 삼성전자 노조 5월 총파업 D-21, 93.1% 찬성으로 쟁의권 확보 오늘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로 국내 증시(코스피·코스닥)를 비롯해 한국·대만·중국·홍콩·독일·프랑스 등 주요국 증시가 노동절로 일제히 휴장한다. 미국은 정상 개장한다. 한편 삼성전자 노동조합은 지난 3월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93.1% 찬성으로 쟁의권을 확보하고 5월 총파업을 예고한 상태다. 이재용 회장 자택 앞 기자회견을 전격 취소하고 전영현 DS부문장과 회동하는 등 협상을 시도했지만 성과급 상한 폐지·제도화 요구에서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다. 코스피 6,600선의 화려한 성과 뒤에서 반도체 공급 리스크가 조용히 커지고 있다. 핵심: 근로자의 날에 돌아보는 역설 — 영업이익 57조를 낸 회사에서 노사가 성과 분배를 두고 총파업 직전까지 간 2026년의 단면 원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industry |
| 4 국제·중동 |
미·이란 5월 6일 협상 시한 D-5… 호르무즈 선박 나포 이후 교착 상태 지속 트럼프가 이란에 부여한 호르무즈 해협 개방 유예 시한(5월 6일)이 5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25일 이란의 외국 선박 3척 나포 이후 협상 분위기가 급격히 냉각된 가운데, 아직까지 추가 접촉이나 협상 재개 움직임은 포착되지 않고 있다. WTI는 어제 배럴당 91달러대를 유지했다. 오늘 미국 4월 ISM 제조업 PMI(예상 52.5)가 발표되며 고유가가 미국 제조업 경기에 미친 영향이 확인된다. 시장은 5월 6일을 이번 달 가장 큰 리스크 이벤트로 주시하고 있다. 핵심: D-5 — 5월 6일 시한이 지나면 협상 타결·전면 공격·또 연장 중 하나로 판가름 난다. 세 시나리오 중 어느 것이 나오느냐에 따라 5월 증시 첫 주가 결정된다 원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 |
| 5 금융·퇴직연금 |
한투증권 디폴트옵션 3년 수익률 93%… 2위권 KB·NH·하나 61% 대비 압도적 1위 고용노동부가 30일 발표한 '1분기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주요 현황 공시'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의 '적극투자형 BF1' 포트폴리오의 3년 수익률이 93.17%로 1위를 기록했다. 2위권인 KB국민은행·NH투자증권·하나증권(61~62%)과 30%포인트 이상 격차를 벌렸다. 반도체 슈퍼사이클과 코스피 급등에 힘입어 주식 비중이 높은 적극투자형 포트폴리오가 압도적인 성과를 낸 결과다. 최근 증시 호황으로 퇴직연금 수익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디폴트옵션 선택의 중요성이 재조명되고 있다. 핵심: 퇴직연금 3년 수익률 93% vs 61% — 어떤 디폴트옵션을 선택했는지가 노후 자산을 수천만 원 갈랐다. 내 퇴직연금 상품 지금 바로 확인해볼 것 원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finance |
| 오늘의 핵심 흐름 정리 • 고금리 고착화 확인: PCE 3.5% 예상 부합 + 근원 3.2% — 서비스 물가 확산으로 2027년까지 금리 인하 기대 희박 • 삼성 컨콜 마무리: HBM4 엔비디아 공급 확대 + 파운드리 하반기 흑자 — 저평가 해소 카탈리스트 확인, 파업 변수만 남아 • 5월 6일 카운트다운: 이란 협상 교착 D-5 — 타결·공격·연장 세 시나리오로 5월 증시 방향이 갈린다 • 근로자의 날의 역설: 57조 실적 회사 삼성에서 총파업 D-21 — 성장의 과실 분배가 5월의 핵심 사회 의제 |
출처: 한국경제 (hankyung.com) | 202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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