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lect Language:

오늘의 경제뉴스

오늘의 경제 뉴스 (2026년 4월 29일 수요일)

bizfundlab 금융 사용설명서 2026. 4. 29. 07:59
 - 오늘의 경제 한눈에 보기 -

이번 주 최대 이벤트가 오늘 하루에 몰렸습니다.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57.2조 원이라는 한국 기업 역사상 최대 실적을 공시했고, 오늘 밤 미국 FOMC 결과 발표와 메타·MS·아마존·알파벳 빅테크 4사 실적이 동시에 쏟아집니다. 한국 4월 소비자물가는 3.8%로 나와 경유 급등 충격이 그대로 반영됐습니다. 이로써 연내 금리 인하는 사실상 불가능해졌습니다. 반면 코스피 6,600 돌파 이후 부의 효과로 백화점 명품 매출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는 등 자산 상위 계층의 소비는 폭발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영업이익 57.2조 사상 최대  ▪ 오늘 밤 FOMC + 빅테크 4사 실적  ▪ 4월 CPI 3.8% 금리인하 불가  ▪ 백화점 명품 매출 역대 최대

 

오늘의 경제 뉴스
1
반도체·산업
삼성전자 1분기 매출 133·영업이익 57.2조 사상 최대내일 컨퍼런스콜서 HBM4 로드맵 공개
삼성전자가 2026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33조 원, 영업이익 57 2,000억 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8.06%, 영업이익은 무려 755.01% 급증했다. 한국 기업 역사상 분기 매출 100조와 영업이익 50조를 동시에 달성한 첫 사례다. 다만 실적 발표 이후 주가 반응은 시장 예상보다 제한적이었다. 전문가들은 지정학적 리스크와 삼성 노조 파업 우려가 주가를 눌렀다고 분석하며, 현재 주가는 여전히 실적 대비 저평가 구간이라고 평가했다. 내일(30) 오전 10시 사업부별 세부 실적과 HBM4 로드맵이 공개되는 컨퍼런스콜이 예정돼 있어 주가의 추가 반응이 주목된다.
핵심: 매출 133·영업이익 57 = 한국 기업 역사상 전례 없는 수치내일 컨퍼런스콜에서 HBM4 공급 일정이 확인되면 주가 재평가의 계기가 될 수 있다
원문 보기: https://news.samsung.com/kr
2
국제·통화
오늘 밤 미국 FOMC 결과 발표금리 동결 유력, 파월 '마지막 기자회견' 발언 주목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오늘(29일 현지시간) FOMC 결과를 발표한다. 금리는 현 수준(5.25~5.50%) 동결이 압도적으로 유력하다. 핵심은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 발언이다. 고유가로 물가가 잡히지 않는 상황에서 연내 금리 인하 시그널을 줄지, 아니면 '데이터 의존' 원칙을 고수할지가 관건이다. 이번 FOMC는 파월 의장의 임기(5 15일 만료) 전 마지막 기자회견이 될 가능성이 높아 더욱 주목받고 있다. 같은 날 메타·MS·아마존·알파벳 등 빅테크 4사 실적도 장 마감 후 발표된다.
핵심: 파월의 마지막 기자회견금리 경로 힌트 한마디가 글로벌 채권·외환·주식 시장을 동시에 흔들 수 있다. 오늘 밤은 뉴스를 꼭 챙겨야 한다
원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
3
물가·경기
한국 4월 소비자물가 3.8% 상승경유 급등 충격 반영, 3개월 연속 상승 가속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3.8% 올라 3(3.2%)보다 0.6%포인트 상승했다. 경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돌파한 영향으로 에너지 물가가 전월 대비 5.2% 급등했으며, 이 충격이 전체 지수를 끌어올렸다. 외식비(+5.1%)와 가공식품(+4.3%)도 동반 상승해 서민 체감 물가 압박이 더욱 커졌다. 시장에서는 이번 결과로 한국은행 신현송 신임 총재 체제에서 연내 기준금리 인하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핵심: 물가 3.8% = 한은 목표치(2%)의 두 배금리 동결 장기화 확정, 대출 이자 부담 하반기에도 계속된다
원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economy
4
산업·소비
증시 활황에 '부의 효과' 극대화현대백화점 +15% 급등, 명품·주얼리 매출 역대 최대
코스피 6,600 돌파와 시총 6,000조 달성 이후 자산 가격 상승이 고가 소비로 이어지는 '부의 효과(wealth effect)'가 뚜렷해지고 있다. 어제(27) 현대백화점 주가가 전거래일 대비 15.03% 급등해 11 3,000원을 기록했다. 명품·주얼리 등 사치품 매출이 불티나게 팔리고, 달러 대비 원화 환율 하락으로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수요까지 더해진 결과다. 백화점 업계는 '증시 활황이 지속되는 한 고가 소비 호황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핵심: 주식 계좌 늘면 명품 매장도 열린다부의 효과가 내수 소비 회복의 새로운 엔진으로 부상. , 양극화 심화라는 그림자도 함께 온다
원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industry
5
배터리·산업
삼성SDI, 1분기 적자 64% 축소… '하반기 분기 흑자 전환 현실화될 것'
삼성SDI 28일 열린 1분기 실적 설명회에서 매출 3 5,764억 원, 영업손실 1,556억 원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6% 늘었고, 영업손실은 64.2%(2,785억 원)나 축소됐다. 당기순이익은 561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미국 ESS 생산 확대, 전기차 볼륨 모델 진입, 원통형 배터리 공급 확대 등 턴어라운드 준비가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하반기 중 분기 흑자 전환이 현실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의 그늘에 가려있던 배터리 섹터의 회복이 조심스럽게 시작되고 있다.
핵심: 삼성SDI 적자 64% 축소하반기 흑자 전환 예고반도체에 이어 배터리도 부활 신호. 2차 전지 섹터 투자 심리 개선의 계기가 될 수 있다
원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industry
오늘의 핵심 흐름 정리
 • 실적 슈퍼위크 정점: 삼성전자 57조 사상 최대 + 오늘 밤 빅테크 4사(메타·MS·아마존·알파벳) 동시 발표
 • 파월의 마지막 무대: FOMC 금리 동결 유력 — 기자회견 발언 한마디가 글로벌 시장 방향 결정
 • 물가 3.8% 확인: 금리 인하 연내 불가 확정 — 대출자·자영업자 이자 부담 하반기까지 지속
 • 부의 효과 가시화: 코스피 6,600·시총 6,000조 → 백화점 명품 매출 급증 — 성장과 양극화의 동전 양면

 

 

출처: 한국경제 (hankyung.com)  |  2026.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