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경제 한눈에 보기 -
4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어제 밤 파월 의장이 마지막 FOMC 기자회견에서 금리 동결을 확인하면서도 '양방향 조정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을 남겼습니다. 30년 만에 최대 내부 이견이 표출되는 파란도 연출됐습니다. 빅테크 4사 실적은 희비가 갈렸습니다. 알파벳·아마존은 클라우드 강세로 웃었고, 메타는 자본지출 확대 발표에 시간외 6% 하락했습니다. 국내에선 오전 10시 삼성전자 컨퍼런스콜이 열리고, 오늘 밤 미국 PCE 물가가 발표됩니다. 내일(5월 1일)은 근로자의 날로 국내 증시가 휴장합니다.
▪ 파월 마지막 FOMC 동결 + 인상 가능성 시사 ▪ 빅테크 희비 갈림 ▪ 삼성전자 컨콜 오전 10시 ▪ 오늘 밤 미국 PCE 발표
오늘의 경제 뉴스
| 1 국제·통화 |
파월, 마지막 FOMC서 금리 동결 + '이사 잔류' 선언… 30년 만의 최대 이견 분출 미국 연준이 29일(현지시간) FOMC에서 기준금리를 3.50~3.75%로 만장일치 동결했다. 파월 의장은 마지막 기자회견에서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으며 최근 글로벌 에너지 가격 상승이 일부 반영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FOMC 성명에 '양방향 조정 가능성'을 언급하는 문구가 삽입돼 향후 금리 인상 가능성도 열어뒀다는 해석이 나왔다. 내부적으로는 스티븐 마이런 이사의 인하 주장에 맞서 3명이 완화 기조에 반대하며 30년 만에 최대 이견이 표출됐다. 파월은 '법적 공격에도 연준은 흔들리지 않는다'며 임기 종료 후에도 이사로 잔류하겠다는 뜻을 시사했다. 핵심: 파월의 마지막 메시지 = '물가 위험 여전히 높다 + 인상 가능성 배제 안 한다' — 워시 체제에서도 긴축 기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원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 |
| 2 반도체·산업 |
삼성전자 컨퍼런스콜 오전 10시… DS 37조·HBM4 양산 현황·파운드리 흑자 시점 공개 삼성전자가 오늘 오전 10시 2026년 1분기 확정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사업부별 세부 실적과 HBM4 로드맵을 공개한다. 증권가는 반도체(DS) 부문 영업이익이 약 37조 원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체크포인트는 세 가지다. 첫째, HBM4 주요 고객사(엔비디아) 공급 비중과 양산 진척도. 둘째, 파운드리 사업 흑자전환 시점. 셋째, 총파업 관련 사측 입장과 18조 원 규모 주주환원 계획이다. 어제 밤 알파벳의 클라우드 매출 강세(시간외 +6%)가 AI 인프라 투자 방향성을 긍정적으로 제시한 만큼 컨콜 분위기는 우호적일 전망이다. 핵심: 오늘 컨콜이 삼성전자 주가 재평가의 열쇠 — HBM4 엔비디아 공급 일정 확정 여부가 '저평가 해소' vs '지속' 갈림길 원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it |
| 3 국제·빅테크 |
빅테크 4사 실적 희비 갈려… 알파벳·아마존 강세, 메타 자본지출 쇼크에 -6% 어제 밤 발표된 빅테크 4사(메타·MS·아마존·알파벳) 실적은 희비가 갈렸다. 알파벳은 클라우드(GCS) 매출이 전년 대비 38% 급성장하며 시간외 6% 강세를 보였고, 아마존도 AWS 매출 호조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반면 메타는 실적 자체는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AI 인프라 자본지출(Capex) 확대 계획이 발표되며 '수익성 악화 우려'로 시간외 6% 하락했다. MS도 매출·순이익이 예상치를 상회했으나 클라우드 가이던스가 미흡해 2% 하락했다. 전반적으로 AI 투자 확대에 따른 수익성 불확실성이 실적 서프라이즈를 누르는 양상이다. 핵심: 클라우드 실적 = AI 수요의 바로미터 — 알파벳·아마존 강세는 AI 인프라 투자가 실제 매출로 연결되고 있다는 증거. 오늘 애플 실적이 마지막 체크포인트 원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 |
| 4 채권·외환 |
WGBI 편입 후 외국인 국고채 10조 순매수… 1분기 외환거래 1,026억달러 역대 최대 4월 한국 국채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이후 이달 말까지 외국인의 국고채 순매수가 10조 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1분기 외환거래 규모는 일평균 1,026억 5,000만 달러로 전분기 대비 21.3% 증가하며 2008년 통계 개편 이후 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외국인의 국내 증권 투자 확대와 환율 변동성 상승에 따른 환위험 헤지 수요가 동시에 늘어난 결과다. 5월 WGBI 편입 비중 상향 이후에는 추가 자금 유입이 예상되며, 이는 원화 강세와 시중금리 하락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핵심: WGBI 효과 본격화 — 외국인 채권 자금 10조 유입은 원화 안정과 시중금리 하방 압력으로 이어져 하반기 대출 금리 완화 가능성을 높인다 원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economy |
| 5 거시·물가 |
오늘 밤 미국 3월 PCE 발표… 고유가 여파로 3.5% 전망, 연준 금리인상 문구와 맞물려 달러 강세 주시 오늘 밤(현지시간 30일) 미국 3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발표된다. 시장 전망치는 전년 대비 3.5%로, 2월(3.1%)보다 높을 전망이다. 중동 전쟁으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한 영향이 그대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어제 FOMC 성명에 '양방향 조정 가능성' 문구가 들어간 상황에서 PCE 물가가 예상을 웃돌면 금리 인상 우려가 재부각되며 달러 강세와 원화 약세 압력이 커질 수 있다. 오늘은 4월의 마지막 거래일이자 근로자의 날(5월 1일) 전날로, 내일 국내 증시는 휴장한다. 핵심: PCE 3.5% 이상이면 시장 충격 — FOMC 인상 가능성 문구 + PCE 서프라이즈 = 달러 강세·금리 급등의 연쇄 고리. 오늘이 4월 마지막 거래일임을 기억하자 원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 |
| 오늘의 핵심 흐름 정리 • 파월 시대 종언: 마지막 FOMC 동결 + '인상 가능성 열어두기' — 워시 체제에서도 긴축 기조 지속 시사 • 실적 갈림길: 알파벳·아마존 강세 vs 메타 Capex 쇼크 — AI 투자가 수익성과 상충하는 구간 진입 • 채권 강국 부상: WGBI 편입 후 외국인 국고채 10조 유입 — 원화 강세·금리 하방 압력 5월 이후 강화 • 4월 마지막 체크: 오늘 밤 미국 PCE 발표 + 삼성전자 컨콜 — 5월 증시 방향이 오늘 결정된다 |
출처: 한국경제 (hankyung.com) |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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