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경제 한눈에 보기 -
어제(27일) 코스피가 6,615.03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국내 증시 시총이 처음으로 6,000조를 돌파했습니다. 코스닥도 26년 만에 1,200선을 넘어섰습니다. 오늘은 두 개의 대형 데이터 발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전 한국 4월 소비자물가 발표와 오늘 밤 미국 1분기 GDP 발표입니다. 미국 GDP는 역성장이 유력해 한·미 GDP 성장률이 역전되는 이례적 상황이 연출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1분기 실적도 내일(29일)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 코스피 6,615 최고치·시총 6,000조 돌파 ▪ 코스닥 26년 만에 1,200 돌파 ▪ 오늘 4월 CPI 발표 ▪ 오늘 밤 미국 GDP 발표
오늘의 경제 뉴스
| 1 증시·시총 |
코스피 6,615 사상 최고치·시총 6,000조 돌파… 코스닥도 26년 만에 1,200선 넘어 어제(27일) 코스피가 전거래일 대비 2.15% 오른 6,615.03으로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장중에는 6,603을 돌파하며 6,600선도 처음 넘어섰다. 코스피·코스닥·코넥스를 합한 국내 증시 시가총액은 6,101조 원으로 사상 처음 6,000조를 돌파했다. 이는 GDP(약 2,500조 원)의 두 배를 웃도는 수치다. 코스닥도 1,226.18로 마감하며 닷컴버블 당시인 2000년 8월 이후 26년 만에 1,200선을 넘어섰다. SK하이닉스(+5.73%)와 삼성전자(+2.28%)가 상승을 주도했으며, 증권가는 '전쟁 면역력'이 생긴 시장이 이제 실적과 FOMC에 집중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핵심: 시총 6,000조 = GDP 두 배 달성 —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한국 증시를 G20 상승률 2년 연속 1위로 만들었다. 코스닥 1,200 돌파는 중소형주까지 랠리가 확산됐다는 신호 원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finance |
| 2 거시·국제 |
미국 1분기 GDP 발표 오늘 밤… 고유가·관세 여파로 역성장 전망, 한·미 GDP 역전 가능성 오늘 밤(28일 현지시간) 미국 상무부가 2026년 1분기 GDP 성장률 속보치를 발표한다. 월가 전망치는 연율 -0.5%~-1.0%로 역성장이 유력하다. 중동 전쟁 발발로 유가가 급등하고 수입이 늘면서 무역적자가 확대됐으며, 정부 지출 감소까지 겹쳤다. 반면 한국은 1분기 1.7% 성장을 달성해 대조를 이루고 있다. 미국 GDP가 역성장으로 확인될 경우 달러 약세·원화 강세 흐름이 강화되고, 연준의 금리 동결 명분이 흔들릴 수 있어 글로벌 채권·외환시장에 파장이 예상된다. 핵심: 미국 역성장 + 한국 1.7% 성장 — 양국 GDP가 역전되는 이례적 상황. 달러 약세 신호가 확인되면 원·달러 환율 추가 하락과 외국인 자금 유입이 가속될 수 있다 원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 |
| 3 물가·경기 |
오늘 한국 4월 소비자물가 발표… 경유 2,000원 돌파 충격 반영 여부 주목 통계청이 오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발표한다. 시장 전망치는 전년 대비 3.5~4.0% 상승으로 3월(3.2%)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돌파하고 국제 유가가 배럴당 90달러대를 유지하는 상황에서 에너지 물가가 전체 지수를 끌어올릴 가능성이 높다. 정부의 LPG 유류세 25% 인하(5월 1일 시행)와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하방 완충 역할을 하겠지만, 물가 상승률이 한은 목표치(2.0%)를 2배 이상 웃도는 상황이 이어질 경우 신현송 신임 총재의 첫 금리 결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핵심: 4월 CPI가 4%대로 나오면 금리 인하 기대는 완전히 소멸 — 성장과 물가 사이에서 한은의 선택이 더욱 좁아진다 원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economy |
| 4 산업·반도체 |
삼성전자 시총 1,300조·SK하이닉스 914조… 두 종목이 코스피 전체의 41% 차지 어제 코스피 시총 6,000조 돌파를 주도한 것은 여전히 반도체 양대 기둥이었다. 삼성전자 시총은 1,300조 7,970억 원, SK하이닉스는 914조 3,971억 원으로 두 종목 합산 시총이 코스피 전체의 41%를 웃돌았다. 코스피 상승률은 작년(76%)에 이어 올해(57%)도 G20 국가 중 압도적 1위를 기록 중이다. 2위 대만(34%), 3위 튀르키예(28%)와의 격차가 상당하다. 증권가는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 발표(오는 29일)를 앞두고 영업이익 57조 원 이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핵심: 두 종목이 코스피를 41% 좌우 — 반도체 쏠림은 수익성의 증거지만 동시에 취약성. 29일 삼성전자 실적이 이번 주 두 번째 대형 이벤트 원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it |
| 5 금융·외환 |
달러 기축통화 지위 흔들리지 않는다… 라인하트 하버드 교수 '위안화·유로화는 대안 못 돼' 카르멘 라인하트 미국 하버드대 석좌교수가 23일 서울에서 열린 한 경제 포럼에서 '달러의 기축통화 지위는 쉽게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중동 전쟁 이후 달러 패권 약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나온 발언이다. 라인하트 교수는 위안화·유로화가 달러의 대안이 되기 어려운 이유로 금융시장 깊이와 법치주의 신뢰도 차이를 들었다. 원·달러 환율은 어제 이란 협상 기대와 코스피 급등 영향에 전거래일 대비 12원 하락한 1,472.5원에 마감했다. 핵심: 달러 패권은 유지되지만 약세 기조는 지속 — 원·달러 1,470원대 안착이 외국인 자금 유입과 수입물가 완화로 이어질 수 있다 원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economy |
| 오늘의 핵심 흐름 정리 • 역사적 기록 달성: 코스피 6,615 최고치·시총 6,000조·코스닥 26년 만의 1,200 — 반도체가 만든 새 역사 • 미·한 GDP 역전 가능성: 미국 1분기 역성장 전망 vs 한국 1.7% 성장 — 오늘 밤 미국 GDP 발표가 분수령 • 물가 고지 확인: 오늘 4월 CPI 발표 — 경유 2,000원 충격 반영 시 금리 인하 기대 완전 소멸 • 달러 약세 기조: 라인하트 '달러 패권 유지' 발언 속 원화 1,472원 — 외국인 자금 유입 지속 여건 |
출처: 한국경제 (hankyung.com) | 2026.04.28
'오늘의 경제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오늘의 경제 뉴스 (2026년 4월 30일 목요일) (2) | 2026.04.30 |
|---|---|
| 오늘의 경제 뉴스 (2026년 4월 29일 수요일) (0) | 2026.04.29 |
| 오늘의 경제 뉴스 (2026년 4월 27일 월요일) (0) | 2026.04.27 |
| 오늘의 경제 뉴스 (2026년 4월 25일 토요일) (6) | 2026.04.25 |
| 오늘의 경제 뉴스 (2026년 4월 24일 금요일) (4) | 2026.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