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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 뉴스

오늘의 경제 뉴스 (2026년 5월 13일 수요일)

bizfundlab 금융 사용설명서 2026. 5. 13. 07:50
 - 오늘의 경제 한눈에 보기 -

어제(12일) 코스피가 장중 7,999를 돌파해 '8,000선 직전'까지 도달했다가 차익실현 폭탄에 7,643으로 급락했습니다. 어제 밤 발표된 미국 4월 CPI가 3.8%로 예상을 상회하고 유가가 101달러를 재돌파하며 고물가 장기화가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오늘은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서울을 방문해 한미 통상·환율 담판을 벌입니다. 월가에서는 S&P500 목표를 8,000~8,250으로 상향하며 AI 실적 사이클에 대한 낙관론이 유지되는 동시에, '호르무즈 정상화 안 된다'는 나쵸 트레이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 코스피 7,999 후 7,643 급락  ▪ 미국 CPI 3.8% 3년 만에 최고  ▪ 베선트 오늘 서울 방문·환율 담판  ▪ 나쵸 트레이드·유가 101달러

 

오늘의 경제 뉴스
1
증시·시장
코스피 장중 7,999 돌파 후 급락 7,643 마감… '8천피 문턱'서 차익실현 폭탄·삼성 파업 노이즈
어제(12) 코스피가 개장 초 7,999.67까지 오르며 사상 처음으로 8,000선 직전까지 도달했다가, 삼성전자 파업 우려와 오늘 밤 CPI 발표를 앞둔 관망 심리에 차익실현 매도가 쏟아지며 2.29% 급락한 7,643.15에 마감했다. 개인 투자자는 6 7,000억 원을 순매수하며 저점 매수에 나선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 3,000억 원, 2 4,000억 원을 순매도했다. 증권가는 '8,000선 문턱에서의 차익실현은 자연스러운 숨 고르기'라며, 오늘 밤 미국 CPI 결과와 베선트 재무장관의 서울 방문 결과에 따라 오늘 시장 방향이 다시 결정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핵심: 7,999 → 7,643 급락 — 8,000선이 새로운 심리적 저항선으로 등장. 오늘 밤 CPI와 베선트 회담이 '재돌파 시도 vs 추가 조정' 분수령
원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finance
2
거시·물가
미국 4 CPI 3.8% 예상 상회… 3년 만에 최고, 유가 101달러 재돌파·뉴욕증시 하락
미국 노동부가 12(현지시간) 발표한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3.8% 올라 시장 전망치(3.6%)를 상회했다. 이는 2023 5월 이후 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근원 CPI도 전월 대비 0.4% 오르며 예상을 웃돌았다. 중동 전쟁으로 에너지 가격이 재급등하면서 WTI가 배럴당 101.8달러로 3.7% 급등하며 100달러를 재돌파했다. 뉴욕증시는 S&P500이 전날 사상 최고치에서 0.7%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연준이 즉각 금리 인상으로 전환할 가능성은 낮지만, 새 의장 체제에서도 즉각적인 금리 인하는 없다는 현실이 재확인됐다'고 평가했다.
핵심: CPI 3.8% = 3년 만에 최고 + 유가 101달러 재돌파이란 전쟁이 끝나지 않는 한 물가 고점은 아직 오지 않았을 수 있다
원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
3
통상·외교
베선트 미 재무장관 오늘 서울 방문한미 통상·환율·대중 전략 회담, 원화 절상 압박 여부 주목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오늘(13) 서울을 방문해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과 회담을 갖는다. 베선트 장관은 도쿄에 이어 서울을 들른 뒤 베이징으로 이동해 중국 허리펑 부총리와 만나 미중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협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서울 방문에서는 한미 무역 불균형 해소, 원화 환율 문제, 한미 전략투자 펀드 이행 현황이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도쿄에서 일본 엔화 절상을 압박했던 베선트가 서울에서도 원화 절상을 요구할 가능성이 있어 시장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핵심: 베선트 서울 회담 = 환율 외교의 핵심 고비원화 절상 압박 수위에 따라 원달러 환율이 1,430원대까지 내려갈 수도 있다
원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economy
4
국제·전망
S&P500 목표 8,000~8,250으로 잇따라 상향야데니·HSBC 모두 AI 실적 사이클 낙관
야데니리서치가 S&P500 연말 목표치를 기존 7,700에서 8,250으로 대폭 상향했다. AI 수혜 업종 중심의 기업 이익 전망치가 전례 없는 속도로 올라가고 있다는 점이 근거다. HSBC 7,500에서 7,650으로 올려잡았다. 모건스탠리는 D램 수요가 2030년까지 2027년 공급량을 최대 77% 초과할 것이라며 마이크론과 샌디스크 목표주가를 1,000달러로 제시했다. 도이치뱅크도 마이크론 목표주가를 550달러에서 1,000달러로 올렸다. AI 에이전트 확산으로 CPU 대비 GPU 비율이 낮아지고 D램 수요가 폭발하는 구조적 변화가 배경이다.
핵심: 월가 일제히 S&P500 8,000대 예고한국 반도체주(삼성·하이닉스)는 글로벌 AI D램 수요의 최대 수혜자. 파업·물가 쇼크를 이겨내면 코스피 8,000도 시간문제
원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
5
에너지·물가
'나쵸(NACHO) 트레이드' 확산월가 '호르무즈 정상화 안 된다' 베팅, 유가 하반기 90~110달러 전망
뉴욕 월가를 중심으로 '나쵸(NACHO·Not A Chance Hormuz Opens) 트레이드'가 확산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이 쉽게 정상화되지 않을 것이라는 쪽에 베팅하는 전략이다. 모건스탠리는 기본 시나리오에서 브렌트유가 이번 분기 배럴당 110달러, 이후 3개월 100달러, 4분기 90달러를 예상했다. JP모건은 해협이 6월에 재개통되더라도 재고 부족과 물류 제약으로 2026년 대부분 100달러 초반대가 유지될 것으로 봤다. 이에 따라 한국의 5월 소비자물가가 3%대 중반까지 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핵심: '나쵸 트레이드' = 고유가가 연말까지 지속된다는 시장의 판단이 베팅이 맞으면 한국 물가 3%대 중반·금리 인상·부동산 조정의 연쇄 시나리오 현실화
원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
오늘의 핵심 흐름 정리
• 8,000 문턱 충격: 코스피 7,999 후 7,643 급락 — 차익실현·삼성 파업 노이즈·CPI 경계가 겹친 결과
• CPI 3.8% 예상 상회: 3년 만에 최고 + 유가 101달러 재돌파 — 고물가 장기화 사실상 확정
• 베선트 서울 방문: 환율·통상 담판 — 원화 절상 압박 수위가 오늘 환율 방향 결정
• 나쵸 트레이드 확산: 월가 '유가 고공행진 연말까지' 베팅 — 한국 물가 3%대 중반·금리 인상 연쇄 압박

 

 

출처: 한국경제 (hankyung.com)  |  2026.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