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경제 한눈에 보기 -
이번 주를 돌아보는 토요일입니다. TSMC가 이란 전쟁에도 사상 최대 분기 순이익(27조 원, +58%)을 기록하며 AI 수요가 꺾이지 않았음을 증명했고,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물가 충돌 시 물가 우선'을 천명하며 당분간 금리 동결 기조를 시사했습니다. 한편 코스피 6,000 회복 이후 개인 투자자 신용융자가 역대 최대 수준을 돌파해 과열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미·이란 2차 협상이 열릴 수 있어 주말 내내 중동 뉴스를 주시해야 합니다.
▪ TSMC역대 최대 순이익 ▪ 신현송 한은 총재 물가 우선 ▪ 빚투 신용융자 역대 최대 ▪ 미·이란 2차 협상 주말 가능
오늘의 경제 뉴스
| 1 반도체·국제 |
전쟁도 못 꺾은 AI — TSMC 1분기 순이익 27조원, 사상 최대… 'AI 수요 극도로 견고' TSMC가 2026년 1분기 순이익 5,725억 대만달러(약 27조 원)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58.3% 급증,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도 35.1% 늘었고 영업이익률은 55%에 달했다. 웨이저자 회장은 '중동 상황이 거시 불확실성을 키우지만 AI 수요는 여전히 극도로 견고하다'고 밝혔다. 올해 자본지출은 상단인 560억 달러, 향후 3년 투자액은 지난 3년(1,010억 달러)을 크게 상회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SK하이닉스의 1분기 실적 발표(23일)를 앞두고 국내 반도체 기대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핵심: TSMC 실적이 증명했다 — 전쟁·봉쇄·고유가도 AI 슈퍼사이클을 멈추지 못했다. SK하이닉스 23일 실적 기대 더 커졌다 원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it |
| 2 통화·정책 |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 '물가·성장 충돌하면 물가 우선'… 당분간 금리 동결 시사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물가와 성장이 상충하면 물가에 무게를 두겠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매파'로 분류됐지만 '현재 기준금리(2.5%)는 중립금리 추정 범위의 중간 수준'이라는 발언으로 급격한 금리 인상 가능성을 일축했다. 중동 전쟁으로 인한 고유가·고환율이 물가 상방 압력을 높이는 상황에서, 성장보다 물가 안정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신호가 통화정책의 방향을 예고하고 있다. 핵심: '물가 우선' 선언 = 금리 인하 기대는 후퇴, 동결 장기화 가능성 높아졌다 — 대출 이자 부담 장기화에 대비 필요 원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economy |
| 3 증시·투자 |
코스피 6,000 회복에 '빚투' 역대 최대 재돌파… 신용융자 33조원 넘어 경고등 코스피가 6,000선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개인투자자 신용융자 잔액이 역대 최대치를 재차 돌파했다. 유가증권시장 신용융자만 23조 970억 원으로 이달 들어 3거래일 연속 증가했고, 코스닥을 합하면 33조 3,567억 원에 달한다. 이란 협상 기대에 지수가 빠르게 반등하자 대출 투자가 급증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협상 결렬 등 리스크 이벤트 발생 시 강제 청산(반대매매) 폭탄이 지수 하락 폭을 키울 수 있다고 경고한다. 핵심: 빚으로 오른 지수는 충격에 취약하다 — 33조 신용융자는 양날의 검, 호재엔 배터 악재엔 배 이상 떨어진다 원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finance |
| 4 국제·에너지 |
트럼프 '이란과 이번 주말 협상 가능'… IEA '유럽 항공유 6주치만 남아'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2차 종전 협상이 이번 주말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릴 수 있다고 밝혔다. 협상 기대에 WTI는 배럴당 91달러대로 내려왔지만, IEA 사무총장은 '유럽에 남은 항공유는 6주치뿐'이라며 전쟁이 길어지면 경기 둔화도 불가피하다고 경고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도 16일부터 열흘 휴전에 합의하며 중동 긴장이 다층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미국 국방부는 이란이 합의하지 않으면 전투 작전을 재개할 최상의 태세라고 압박을 이어가고 있다. 핵심: 이번 주말 협상 결과가 다음 주 유가·증시의 출발점 — 합의 시 유가 급락·증시 추가 상승, 결렬 시 반대 시나리오 원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 |
| 5 외환·거시 |
코스피, 연초 대비 +44% 글로벌 1위… 외환보유액은 40억달러 감소, 원화 방어 흔적 코스피는 이번 주 6,000선을 회복하며 연초 대비 44.55% 상승률로 닛케이(+15.7%), S&P500(+1.8%)을 압도하는 글로벌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과 전쟁 이후 협상 기대가 맞물린 결과다. 반면 3월 외환보유액은 40억 달러 가까이 줄어 4,236억 달러를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이 1,530원대까지 치솟던 3월, 국민연금이 환율 방어를 위해 외환스와프에 적극 나선 영향이다. 환율은 협상 기대로 이번 주 1,474원대까지 내려왔다. 핵심: 지수는 글로벌 1위, 외환보유액은 40억 달러 감소 — 화려한 반등 이면의 외환 방어 비용까지 함께 읽어야 한다 원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economy |
| 오늘의 핵심 흐름 정리 • AI 불패 선언: TSMC 1분기 순이익 27조 사상 최대 — 전쟁도, 봉쇄도, 고유가도 AI 수요를 못 꺾었다 • 한은 통화정책 신호: 신현송 '물가 우선' 천명 — 금리 인하 기대 후퇴, 동결 장기화 시나리오 부상 • 과열 경고: 신용융자 33조 역대 최대 — 빚투 급증은 급락 때 낙폭 확대 위험 요인 • 협상 변수: 이번 주말 미·이란 2차 회담 가능 — 결과에 따라 월요일 시장 방향이 갈린다 |
출처: 한국경제 (hankyung.com) | 2026.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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