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경제 한눈에 보기 -
전쟁 공포가 걷히자 시장이 달라졌습니다. 미·이란 2차 종전 협상 재개 기대감에 어제 코스피가 전쟁 발발 이후 처음으로 6,000선을 돌파했고, 유가는 배럴당 90달러 초반까지 급락했습니다. 오늘은 그 흐름이 이어지는지 확인하는 날입니다. 한편 수도권 다주택자 주담대 만기연장 전면 금지가 오늘 기준 묵시적 갱신 인정 마감일이기도 합니다. SK하이닉스가 신고가를 경신하며 코스피 상승을 견인했고, 1분기 영업이익 40조 원 돌파 전망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 코스피 6000 재탈환 ▪ 미·이란 2차 협상 재개 ▪ 유가 90달러대 급락 ▪ SK하이닉스 신고가 ▪ 다주택자 주담대 금지 D-1
오늘의 경제 뉴스
| 1 국제·증시 |
미·이란 2차 협상 재개 기대에 코스피 6,091 마감… 유가는 90달러대로 급락 어제(15일) 코스피가 전거래일 대비 2.07% 오른 6,091포인트로 마감하며 전쟁 발발 직전인 2월 27일 이후 32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 6,000선 위에 안착했다. 미·이란 2차 종전 협상이 오늘(16일)이나 주말 사이 파키스탄에서 재개될 수 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되살렸다. WTI는 배럴당 91달러대로 7.9% 급락하며 100달러 위에서 한 달 이상 머물던 고유가 국면이 전환점을 맞았다. 외국인은 이달 들어 3개월 만에 순매수로 전환, 5조 원이 넘는 자금을 코스피에 쏟아부었다. 핵심: 전쟁 리스크 완화 + 반도체 실적 + 외국인 복귀 — 세 가지가 동시에 맞물린 코스피 반등의 구조적 근거 원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finance |
| 2 반도체·산업 |
SK하이닉스 신고가 경신… 1분기 영업이익 40조 전망, TSMC 수익성도 추월 SK하이닉스가 어제 장중 116만 6,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증권가는 SK하이닉스의 1분기 매출을 53조 원, 영업이익은 38~40조 원으로 전망하며 분기 최대 실적이 유력하다고 보고 있다. 영업이익률은 최대 70%대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돼 반도체 위탁생산 1위 TSMC의 영업이익률(54%)을 크게 웃돌 전망이다. AI 서버용 HBM 공급 독주 체제가 유지되며 AI 슈퍼사이클 수혜가 집중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적 발표는 오는 23일 예정이다. 핵심: 분기 영업이익 40조 = 하루에 4,400억 원을 번다는 뜻 — AI 메모리 슈퍼사이클이 한국 반도체를 '수익성 1위'로 올려놓았다 원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it |
| 3 부동산·금융 |
다주택자 주담대 만기연장 금지 내일(17일) 시행… 오늘이 묵시적 갱신 마지막 날 내일(17일)부터 수도권·규제지역 아파트를 보유한 다주택자·임대사업자는 주담대 만기 연장이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대상 규모는 약 1만 7,000가구(4조 1,000억 원)이며, 올해 만기가 도래하는 물량만 1만 2,000가구(2조 7,000억 원)에 달한다. 오늘(16일)까지 묵시적 갱신(자동연장)이 이뤄진 임대차계약은 예외적으로 만기 연장을 인정받을 수 있어 오늘이 사실상 마지막 기회다. 세입자가 없고 예외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다주택자는 대출 만기 전 상환 또는 매각을 결정해야 한다. 핵심: 내일부터 다주택자 대출의 판이 완전히 바뀐다 — 수도권 급매 물량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나올 가능성 원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economy |
| 4 거시·경기 |
미국 3월 PPI 예상 하회… 인플레이션 공포 '한 풀', 연준 금리인하 기대 소폭 회복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5% 상승해 시장 전망치(1.1%)를 크게 밑돌았다. 유가 충격이 서비스 물가 안정에 상쇄되면서 인플레이션 상승 우려가 일부 완화됐다. 유가 급락과 PPI 호조가 맞물리며 뉴욕 증시도 동반 강세를 보였고, 이 흐름이 어제 코스피 급등으로 이어졌다. 다만 CME 페드워치 기준 연내 연준 금리인하 확률은 38.6% 수준으로 여전히 낮아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전히 걷히지는 않은 상태다. 핵심: PPI 호조로 숨 고를 공간이 생겼지만 금리인하 확률은 아직 38% — 안도 랠리가 추세 반전으로 이어지려면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원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 |
| 5 증시·투자 |
반도체 '투톱' 쏠림 심화… 코스피 상승분의 41%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만들었다 어제 코스피 상승폭(+123.64포인트) 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기여도가 각각 31.34포인트, 20.40포인트로 두 종목만으로 전체 상승분의 41.8%를 책임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잔존하는 상황에서 실적 모멘텀이 확실한 종목으로 자금이 집중되는 '실적 장세' 패턴이 뚜렷해지고 있다. 증권가는 이달 들어 코스피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3월 말 대비 20% 상향됐다며, 협상 진전이 확인될 경우 코스피 6,000 안착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핵심: '지수는 올랐지만 종목은 두 개가 끌었다' — 반도체 외 업종의 반등 여부가 랠리 지속성을 가를 핵심 변수 원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finance |
| 오늘의 핵심 흐름 정리 • 협상 기대 → 시장 반전: 미·이란 2차 협상 재개 + 유가 90달러대 급락 — 지정학 리스크 완화의 첫 신호 • 반도체 슈퍼사이클 정점: SK하이닉스 신고가 + 1분기 40조 영업이익 전망 — AI 메모리 수혜 절정 • 부동산 변곡점: 다주택자 주담대 만기연장 금지 D-1 — 내일부터 수도권 급매 물량 출회 시작 • 인플레이션 숨 고르기: 미국 PPI 예상 하회 → 뉴욕·코스피 동반 강세 연결고리 확인 |
출처: 한국경제 (hankyung.com) | 2026.04.16
'오늘의 경제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오늘의 경제 뉴스 (2026년 4월 18일 토요일) (0) | 2026.04.18 |
|---|---|
| 오늘의 경제 뉴스 (2026년 4월 17일 금요일) (2) | 2026.04.17 |
| 오늘의 경제 뉴스 (2026년 4월 15일 수요일) (2) | 2026.04.15 |
| 오늘의 경제 뉴스 (2026년 4월 14일 화요일) (2) | 2026.04.14 |
| 오늘의 경제 뉴스 (2026년 4월 13일 월요일) (3) | 2026.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