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경제 한눈에 보기 -
어제(28일) 한은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8연속 동결했지만, 시장에 충격적인 신호를 함께 던졌습니다. 금통위원 2명이 인상 소수의견을 냈고, 의결문에 '인상 시기 결정'이 사상 처음 명시됐습니다. 7~8월 금리 인상 사이클 진입이 사실상 기정사실화됐습니다. 마이크론은 콜옵션 감마 스퀴즈로 +19% 폭등했지만 반에크 CEO는 '메모리 거품'을 경고했습니다. 서울 아파트는 68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어제 밤 미국 4월 PCE는 3.5%로 예상에 부합했습니다. 해외주식 양도세 마감이 이틀 남았습니다. 오늘이 가장 안전한 마지막 신고 기회입니다!
▪ 한은 동결+인상 소수의견 2명+의결문 인상 시기 ▪ 마이크론 +19% 감마 스퀴즈 ▪ 서울 아파트 68주 연속 상승 ▪ ⚠️ 해외주식 양도세 D-2
오늘의 경제 뉴스
| 1 통화·금융 |
한은 8연속 동결 + 인상 소수의견 2명… 의결문 '인상 시기 결정' 사상 첫 명시, 11월 두 차례 예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8일 기준금리를 연 2.50%로 8회 연속 동결했다. 그러나 충격적인 신호가 함께 나왔다. 장용성·유상대 금통위원 2명이 2.75%로 즉시 인상해야 한다는 소수의견을 낸 것이다. 더욱 주목할 것은 의결문에 '기준금리 인상 시기 등을 결정해 나갈 것'이라는 표현이 사상 처음 명시됐다는 점이다. 한은은 이날 올해 성장률 전망도 기존 2.0%에서 2.5%로 상향했고, 물가 전망도 2.7%로 높였다. 금통위원들의 6개월 후 조건부 금리 전망을 보면 11월까지 두 차례 인상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채권시장에서는 국고채 3년물 금리가 0.2%포인트 이상 급등했고, 주담대 금리 추가 인상도 예고됐다. 핵심: 동결이지만 사실상 인상 예고 — '인상 시기 결정' 문구 + 소수의견 2명 = 7~8월 금리 인상 사이클 진입이 기정사실화. 변동금리 대출자는 지금 당장 고정금리 전환 검토해야 원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economy |
| 2 반도체·AI |
마이크론 감마 스퀴즈에 +19% 폭등… 반에크 CEO '메모리 거품 같다' 경고 vs AI 수요 낙관론 28일(현지시간) 마이크론 주가가 하루 만에 19% 폭등했다. 직접적인 원인은 5월 29일 만기의 행사가 1,150달러짜리 콜옵션 폭발적 매수로 '감마 스퀴즈'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콜옵션을 판매한 마켓메이커(월가 투자은행)들이 위험 헤지를 위해 현물 주식을 사들이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이 소식에 국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도 동반 강세 흐름을 보였다. 그러나 반에크의 얀 반 에크 CEO는 '메모리 기업들은 아직 경쟁적 해자를 확보하지 못했고, 이익 급증은 일시적 가격 결정력에 기인한다. 마치 거품처럼 느껴진다'며 자사 액티브 펀드에서 메모리 비중을 줄이고 있다고 밝혔다. 핵심: 마이크론 +19%는 실적이 아닌 옵션 테크니컬 폭등 — 감마 스퀴즈 이후 반락 가능성에 유의. 반에크의 '거품' 경고는 AI 낙관론에 대한 냉정한 반론으로 새겨들을 필요가 있다 원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it |
| 3 부동산·경기 |
서울 아파트 68주 연속 상승… 5월 넷째 주 0.25%, 코스피·종전 기대감이 자산 시장 전반 달궈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5월 넷째 주(25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 대비 0.25% 상승했다. 코스피 급등세와 이란 종전 기대감이 자산시장 전반에 걸쳐 낙관론을 확산시키는 가운데,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해 2월 첫째 주 상승 전환 이후 68주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어제 한은 금통위 결과(소수의견 2명·인상 시기 명시)가 시장에 반영되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매수 관망 심리가 생겨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7~8월 금리 인상이 현실화되면 특히 고가 대출 의존도가 높은 수도권 아파트 매수 수요가 빠르게 냉각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핵심: 68주 연속 상승 + 금리 인상 예고 = 부동산 시장 전환점 접근 — 인상 사이클 진입 전에 변동금리 대출 구조 점검이 필수인 시점 원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economy |
| 4 거시·물가 |
미국 4월 PCE 3.5% 예상 부합… 근원 PCE 3.2%, 여름까지 고물가 기조 지속 확인 어제 밤(28일 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4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전년 대비 3.5%로 시장 예상치에 정확히 부합했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는 3.2%로, 연준의 목표치(2.0%)를 1.6%포인트 초과하는 수준이다.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시장의 충격은 제한됐다. 워시 연준 의장 체제에서도 금리 인하 가능성은 사라졌지만 급격한 인상 우려도 일단 수면 아래로 내려갔다. 오늘(29일) 국내에서는 4월 산업활동동향이 발표되며 소매판매·설비투자·생산 지표가 공개된다. 코스피 급등이 내수 소비로 이어졌는지 확인하는 실물 지표다. 핵심: PCE 3.5% 예상 부합 = 시장 충격 없는 '무난한 결과' — 인하 기대는 없지만 급격한 인상 우려도 잦아들어. 오늘 4월 산업활동동향이 내수 회복의 실증 지표 원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 |
| 5 세금·투자 |
해외주식 양도세 D-2 최후 경보… 오늘·내일이 마지막 신고 기회, 일요일도 홈택스 신고 가능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납부 마감(5월 31일 일요일)이 2일 앞으로 다가왔다. 5월 31일 일요일에도 홈택스 온라인 신고는 24시간 가능하지만, 접속 폭주와 시스템 오류 가능성이 있어 오늘(29일·금요일) 또는 내일(30일·토요일) 중 신고를 완료하는 것이 안전하다. 코스피 급등으로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주식 포트폴리오 규모가 역대 최대 수준이 되면서 올해 신고 대상자가 크게 늘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핵심 절세법은 이익 난 종목과 손실 난 종목을 합산하는 '손익 통산'이다. 신고하지 않으면 납부세액의 20% 무신고 가산세와 납부 지연 가산세가 동시에 부과된다. 핵심: D-2 최후 경보 — 오늘이 사실상 마지막 안전한 신고 기회. 지금 홈택스→세금신고→양도소득세→해외주식 순으로 접속해 차익과 손실을 합산한 뒤 신고하세요 원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finance |
| 오늘의 핵심 흐름 정리 • 금리 인상 사이클 예고: 동결+소수의견 2명+의결문 '인상 시기 명시' — 7~8월 인상 기정사실화, 변동금리 대출자 고정금리 전환 시급 • 마이크론 +19% 감마 스퀴즈: 실적이 아닌 옵션 기술적 폭등 — 반에크 '거품 경고' vs AI 수요 낙관론, 단기 반락 가능성 유의 • 서울 아파트 68주 연속 상승: 종전 기대·코스피 활황이 자산시장 달궤 — 금리 인상 시 냉각 속도 급격해질 수 있다 • PCE 3.5% 예상 부합·충격 제한: 연준 급격한 인상 우려 잦아들어 — 오늘 4월 산업활동동향으로 내수 회복 실증 확인 |
출처: 한국경제 (hankyung.com) |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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