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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 뉴스

오늘의 경제 뉴스 (2026년 5월 19일 화요일)

bizfundlab 금융 사용설명서 2026. 5. 19. 07:37
 - 오늘의 경제 한눈에 보기 -

삼성전자 파업 D-2, 이재용 회장의 6년 만의 대국민 사과에도 노사 교섭은 또다시 교착에 빠졌습니다. 오늘이 사실상 마지막 협상 기회입니다. 파업이 강행되면 18일간 총 18조 원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한편 코스닥 액티브 ETF 8종이 오늘 상장되며 소외된 중소형주에 자금이 유입될 길이 열렸습니다. 월가의 전설 하워드 막스는 'AI 버블인지 아무도 모른다'며 낙관론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내일 엔비디아 실적과 이재명 대통령의 에너지 안보 긴급 지시도 오늘의 핵심 뉴스입니다.
▪ 삼성전자 파업 D-2 교섭 교착  ▪ 하워드 막스 'AI 버블 알 수 없다'  ▪ 코스닥 ETF 8종 오늘 상장  ▪ 엔비디아 실적 D-1

 

오늘의 경제 뉴스
1
산업·노동
삼성전자 파업 D-2, 교섭 교착정부 긴급조정권 압박, 파업 강행 시 일일 1조 손실
삼성전자 노사가 어제(18)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재교섭을 재개했지만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또다시 교착 상태에 빠졌다. 이재용 회장의 '6년 만의 대국민 사과' '비바람 내가 맞겠다'는 발언이 나왔음에도 노조의 초과이익성과급(OPI) 상한 폐지 요구와 사측의 '경영상 부담'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정부는 청와대 발표를 통해 '긴급조정권 결정 단계는 아니지만 매우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압박 수위를 높였고, 노동부 장관이 직접 노조를 찾아 평택을 방문했다. 파업이 현실화되면 5 21일부터 6 7일까지 18일간 총파업으로 일일 약 1조 원, 18조 원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추산이 나오고 있다. 오늘이 사실상 마지막 협상 기회다.
핵심: 이재용 사과에도 교착 지속 = 파업 D-2 극한 긴장오늘 타결 없으면 내일 21일 파업 강행. 18조 손실 시나리오가 현실이 될 수 있다
원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industry
2
투자·시장
하워드 막스 'AI 버블인지 누구도 알 수 없다'… '닷컴버블과 다른 점은 실제 수익이 있다는 것'
월가의 전설적 투자자 하워드 막스 오크트리캐피털 회장이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코리아인베스트먼트위크 2026'(5 14)에서 'AI 투자 열풍이 비합리적 과열인지는 아직 누구도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막스 회장은 '2000년 닷컴버블과 현재 AI 열풍의 가장 큰 차이는, 닷컴버블 당시 기업들은 수익이 없었지만 현재 AI 관련 기업들은 실제 수익을 내고 있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높은 기대가 이미 가격에 반영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무비판적 낙관론에 경계감을 내비쳤다. 버핏이 '막스의 메모를 가장 먼저 읽는다'고 언급할 만큼 월가에서 신뢰받는 그의 발언은 코스피 7,000 시대의 투자자들이 새겨들어야 할 균형 잡힌 시각을 제공한다.
핵심: '수익은 있지만 거품인지 알 수 없다' — 막스의 경고는 AI 낙관론이 팽배한 지금 가장 필요한 냉정한 시각. 실적이 뒷받침되더라도 '가격 반영 과도 여부'를 점검해야 할 때
원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finance
3
증시·ETF
코스닥 액티브 ETF 8종 오늘 상장… '코스닥 3,000' 향한 중소형주 시대 개막 신호
오늘(19) 유가증권시장에 IBK·신한·미래에셋·삼성액티브·NH-아문디·타임폴리오 등 7개 운용사의 ETF 8종이 신규 상장된다. 특히 코스닥 액티브 ETF가 다수 포함된 점이 주목된다. 코스피가 7,000을 돌파하는 동안 코스닥은 상대적으로 소외됐고, 투자자들의 코스닥 참여 수요가 구조화 상품을 통해 확대되는 흐름이다. 액티브 ETF는 운용사가 직접 종목을 선정해 시장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구조로, 코스닥 바이오·AI·로봇·2차전지 테마에 집중 투자할 수 있어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전문가들은 코스닥 액티브 ETF 확대가 '코스닥 3,000' 시대를 앞당기는 인프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핵심: 코스닥 액티브 ETF 상장 = 소외됐던 중소형주로 자금 유입 촉진코스피 7,000 이후 '코스닥 3,000'이 다음 목표가 될 수 있다
원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finance
4
경제정책·에너지
이재명 대통령 '단 한 방울 석유라도 더 확보하라'… 중동 전황 불투명에 에너지 안보 긴급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제28차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중동 전황의 불투명성이 확대되면서 원유와 핵심 원자재의 보다 적극적이고 장기적인 수급 관리 대책이 필요하다' '지금은 단 한 방울의 석유라도 더 확보하고 안정적인 공급선을 개척하는 노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이에 따라 중동 이외 지역(카스피해·아프리카·미주) 원유 도입선 다변화, 전략비축유 추가 확보, 에너지 절약 캠페인 강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WTI가 다시 배럴당 103달러대를 기록하며 에너지 안보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핵심: 대통령의 '석유 한 방울' 발언 = 에너지 안보가 경제 최우선 과제로 격상한미 LNG 투자·재생에너지·원전 산업에 새로운 정책 모멘텀이 형성될 수 있다
원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economy
5
국제·거시
엔비디아 실적 발표 내일… AI 사이클 '생존 여부' 판가름, 컨센서스 EPS 0.95달러 돌파 여부
내일(20일 현지시간) 발표되는 엔비디아 1분기 실적이 글로벌 AI·반도체 사이클의 향방을 결정할 최대 이벤트로 주목된다. 시장 컨센서스는 매출 370억 달러, EPS 0.95달러로, 지난 분기 대비 각각 64%, 35% 증가한 수치다.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이 처음으로 전체 매출의 90%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에버코어ISI 설문에서 기관 투자자 54% '지금 반도체 주식을 살 것'이라고 답했고, AI 사이클이 2~3년 이상 지속될 것이라는 신뢰도가 높다. 다만 고유가·고금리 환경에서 실제 수요가 얼마나 유지되는지를 가이던스(향후 전망치)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컨센서스를 크게 초과하면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HBM 수요도 재확인된다.
핵심: 엔비디아 내일 실적 = AI 슈퍼사이클의 건강검진실적 서프라이즈 + 강한 가이던스라면 삼성 파업 우려를 덮고 코스피 반등 재료가 될 수 있다
원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it
오늘의 핵심 흐름 정리
• 삼성 파업 D-2 극한 긴장: 교섭 교착 + 정부 긴급조정권 압박 — 오늘이 마지막 협상, 18조 손실 시나리오 현실화 기로
• 하워드 막스의 경고: 'AI 버블 여부 알 수 없다' — 실적 있어도 과도한 가격 반영 여부 점검 시점
• 코스닥 활성화: 액티브 ETF 8종 오늘 상장 — '코스닥 3,000' 향한 중소형주 시대의 인프라 구축
• 엔비디아 D-1: 내일 실적이 AI 사이클 지속의 최종 확인 도장 — 삼성 파업 우려를 넘어설 수 있는 반등 재료

 

 

출처: 한국경제 (hankyung.com)  |  2026.05.19